2014년 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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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불편한 진실편이

4월 26일 방영됐다



2012년 일본에서 도입 후 선테를 개조한 세월호는 선박검사

기관으로부터 안정성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

구조변경을 승인 받았답니다


하지만 급선회하면서 선적된 화물들이 한 쪽으로 쏟아져

내린 세월호에서 구조변경으로 인한 복원성 상실의

문제 뿐 아니라 허술한 화물 결박의 문제까지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이미 세월호 선원들 사이에서는

공공현하게 인지된 사실이었는데

세월호는 어떻게 불안한 항해를 계속할 수 있었던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불편한 진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중요한 건 뭐냐면 무게중심은 화물하고 평형수

연료, 청수(먹는 물)이런 것들을 어떻게

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배의) 무게중심이 올라갔다고

하면 당연히

(회전시) 회전력도 커지겠죠

처음부터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었던 세월호는

위험을 안고 계속 가다가 7시를 지나

8시 무렵이 되자

배가 사고 현장에 다다르게 된 것이지요

접대비는 6천만원을 쓰면서

안전교육비는 고작 5십만원대라니~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편입니다

전직 세월호 항해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 보았는데

사무실에는 해기사(전문 항해사) 출신이 없다네요

일반 종교단체 오는 사람들이 한다는~~

세상에나 그런일도~~

이런 사업은 전문가들이 추진을 해야 하는데

오로지 유 회장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그대로

한다는 거죠 한마디로

모든 부분을 유 회장의 지시에 의해서

손 끝에서 이루어진다는 거라네요

(선장은) 성격이 좀 조용하고 좀 예스맨이라고

그런 얘기도 하고 그랬다는군요

사고가 났을때 관제탑에 교신을 먼저 한게 아니고

유회장에게 먼저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도 나오는군요

선원들만 제대로 대처했다면 단 한 명의 희생자도 없고

단 하나의 화물도 잃어버리지 않은채 모두

다 구조됐을 것입니다

이제 슬픔을 넘어 헌법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정부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회복하는 길임을

아이들 앞에 또다시 미안한 어른이 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함해서 무구한 목숨을 눈 앞에서 잃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파해 했습니다.

세월호참사 로부터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국민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차디찬 바다속에서 어른들의 말을 믿고,

어른들이 구해 줄 것이라고 기다렸을 아이들과

그날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생존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부끄럽고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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